[사소한 후기] 백준 500문제 푼 후기
2024.05.07 일 오늘 날짜로 백준 500문제를 풀었다. 딱히 문제 수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그냥 기록용으로 남겨두고 싶은 의미가 더 크다. 문제 수와 랭크는 실력과 상관없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고 간다. 일단 나부터가 실력이 그렇게 좋지 못하기 때문에 더더욱 상관없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. 제대로 알고리즘을 준비했을 때부터 약 6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인데, 알고리즘을 준비하기 전에도 이미 풀어 놓은 문제들까지 포함해서 500문제이기 때문에 그 때부터 푼 문제로는 아마 500문제에서 조금 부족할 것 같다. 개월 수를 세보니 생각보다 꽤 지났구나 싶다.500 문제를 풀었을 때 상상으로는 어느정도 문제는 다 풀 수 있겠지? 싶었다. 현실은 500 문제를 풀었어도 여전히 알고리즘은 어렵고, 코테도 쉽지 않다..